Molekule 공기청정기는 유해한 실내 오염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주긴 하지만 공간을 멸균 상태로 만들어주지는 못합니다. 이는 항상 새로운 오염물질이 실내로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실외 오염물질(바이러스, 세균 등)이 실내로 유입되거나 실내 공간 자체에서 오염물질(플라스틱 및 세정제에서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멸균 상태란 세균 또는 기타 생물학적 오염물질이 완전히 제거된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일정 수준으로 오염도를 제어하는 ‘청정실(Clean Room)’ 조차 멸균 상태로 인정되지 않습니다.